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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패치 황하나 인스타그램 논란


 박유천의 백년가약 상대로 알려진 황하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박유천을 만난 황 씨는 연이은 피소로 힘들어하던 남자친구를 "믿는다"며 위로했고, 박유천은 황 씨의 따듯함에 매료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하는데 그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SNS 계정을 다시 오픈하고 심경을 밝힌 그녀 결혼 소식이 전해진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던 황하나는 이날 오후 다시 공개로 전환하며 "아빠와 동생, 엄마 보구싶다. 오늘 같은 날 아빠도 없고, 내 동생도 없고, 엄마도 없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녀는 "나만 혼자 한국에 덩그러니. 우리 가족한테만 피해 없었음 좋겠다. 나는 욕먹어도 괜찮으니까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다"며 "그런데 진짜 내 동생과 아빠 너무 보고 싶다. 보면 안겨서 울거다. 사랑하고 미안해 진짜"라고 덧붙이며 복잡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현재 황하나 인스타 주소 - https://www.instagram.com/__chloe.1122__/



하지만 그녀는 박 씨에 대한 언급을 여전히 꺼리고 있습니다. 다만 미니마우스 사진을 게재하며 동방신기 시절부터 믹키유천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박유천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강남패치 황하나 사건 역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최근 언론에 보도되며 강남패치를 운영하던 운영자가 체포되기도 했는데 황하나 강남패치 루머는 ㅎㅃ를 다녔다, 연예인들과 어울렸다 등의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끼리끼리 만난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워낙 제대로 된 사실관계가 아닌 이야기도 많았기에 카더라 수준인 것 같네요.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그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또 예비신부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 씨라는 사실도 인정했습니다.



황하나는 최근 인스타를 통해 "항상 주기만 하고 내가 받다니"라며 박유천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선물을 공개했다. 덧붙여 "받는

 행복이 이런거구나"라며 행복함을 감추지 않기도 했죠.


현재 인스타그램은 비공개상태입니다.



사랑을 속삭이던 두 사람은 평생을 약속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1년 여의 열애 끝에 오는 9월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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