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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남편 결혼? 남자친구 아버지 조폭 비하인드스토리


2013년에 힐링캠프에 출연한 박세리는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을 받고 6년째 연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지인을 통해서 만난 평범한 남자이며 미국에 거주중인 한국사람이라고 합니다.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면 박세리 남자친구 토미김 나이는 1살 연상이고 한국계 재미교포 1.5세 미국인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 플러튼을 졸업했고 직업은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무역회사에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었죠.



박세리를 보면 애교도 없을 것 같고 무뚝뚝해보이지만 남자친구에게 애교와 스킨십에 있어 자신의 할 도리를 다한다고 강조하던데 의외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운동선수에게 연인이 있게되면 슬럼프나 실력이 떨어 질때 비판이 있을수 있는데 박세리도 평소에 연애를 할 경우 운동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세리는 연인과 통화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거나 이 사람을 위해 더 열심히 운동을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던데 장거리 연애라 데이트를 자주하지는 못하지만 두 사람 다 자기생활을 할 수 있는 면이 좋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세리 결혼 안 하는 이유


혼자서 오래 생활했기 때문에 결혼은 아직 부담이 크다면서 더 심각하게 결혼 안 한 이유는 주위에서 결혼한 기혼자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 키가 180cm인데 몸무게는 자신과 큰 차이가 안 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죠.



이후 2013년 5월 헤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박세리의 남자라는 사실이 그에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고 앞으로 이점때문에 연애 상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고 하소연하기도 했죠. 


공중파 방송에서 장기간 열애를 밝혀서 그런지 몰라도 포털사이트에 박세리 결혼, 그리고 남편 등이 떠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박세리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므로 사실이 아닙니다.




 첫 연애는 중학교 3학년에 시작해서 맨발의 투혼 당시에도 남자가 있었다고하며 그 이후에도 쭉 있었다고 해요. 만약 남자로 태어났으면 일찍 결혼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자신이 골프선수이고 여자이기에 결혼을 하기도 힘들고 그 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거 같다고 털어놓죠.



박세리 아버지인 박준철도 씨는 "사위는 국민이나 부모가 원하는 것은 세리가 운동을 잘하는 것이기에 뒷바리지를 잘해줘야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세리 아버지 조폭 비하인드스토리


아빠 박준철 씨는 어렸을 때 결손가정에서 태어나 조직폭력배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아내(지금의 박세리 어머니 김정숙)를 만나 야반도주를 하여 대전에 위치한 유성교 다리 아래에서 텐트를 치고 살림을 차렸다고 합니다.



어두운 생활을 그만두게 된 계기는 검찰의 소탕령이 떨어지자 새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 과거와의 인연을 끊었다고 합니다.



박준철 씨는 자신의 출신 배경이 좋지 않고 사람들이 본인을 가리키며 조폭이라고도 하고 주먹이라고도 불렀는데 딸에게 골프를 시키기 전까지 그세계에 몸담고 있었기에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그 단어에 있어 자유롭지 못하다고 고백하죠..



참고로 박세리 엄마 김정숙 이혼이 연관검색어에 있기도 한데 이 부분은 어떠한 사실관계가 드러나지도 않았고 실체 없는 소문으로 보입니다.



박세리 성형전


박세리 성형 고백


 그녀는 속눈썹이 눈을 자꾸 찔러 매일 충혈됐고 플레이에 지장이 있어 쌍꺼풀 수술을 할까 말까 수 년 간 고민하다 2003년말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 골프 감독으로 한국 대표팀을 이끌며 값진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일조한 박세리인데,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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