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동생 직업 한의사 엄마 학력 사연

허지웅 동생 직업 한의사 엄마 학력 사연

미우새 방송에서 허지웅은 오랜만에 동생과 만나 8년 전 있었던 결혼식 이후 처음 만난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줬습니다.

 

이에 둘은 서로 어색한 시간을 이어갔었는데 그간 만나지 못했던 이유는 동생이 취중에 실수해서 버릇을 고치겠다고 연락을 끊었는데 사는 지역도 다르다 보니 연락을 안 하고 지냈다고 하죠. 그럼 오늘은 허지웅 동생 한의사 스토리와 허지웅 엄마 학력 등 이들 가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 허지웅 친동생 직업 한의사로 추정하는 이유를 들어보죠

방송에서 두 아들의 화해를 지켜본 어머니는 눈시울을 붉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는데요 

그녀는 " 형 노릇을 많이 했다. 태웅이가 한의대에서 공부했는데 지웅이가 200만 원을 빌려줬다. 알고 보니 그것은 자기가 가진 전부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허지웅 남동생 허태웅직업이 한의사로 볼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허지웅은 허태웅에게 "네가 불만이 있고 요구가 있으면 나한테 말해도 되고 욕을 해도 된다. 또 싸워도 된다. 하지만 그때처럼 그러진 마라"며 충고했습니다.

허태웅 역시 "미안하다. 다신 안 그러겠다"며 형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하게 만들었죠. 근데 어떤 실수였길래 이렇게 멀어졌던 것인지도 알아보죠.

어머니는 "지웅이가 글을 올렸는데 태웅이가 그 글을 보고 자기한테 한 말로 오해해 싸움이 있었나보다"고 두 사람이 싸우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속상했던 마음을 전했었죠. 결국 대화를 충분히 하지 않아 생긴 오해였던 것이죠.

그간 방송이나 책을 통해 허태웅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실제 얼굴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었죠. 허지웅 동생 나이 1981년 생으로 2살 어립니다.

그리고 허지웅 엄마 젊은 시절 사진들을 보면 패션센스도 그렇고 멋쟁이였던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허지웅 어머니 학력과 관련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어디를 봐도 엄마 학력과 관련해 공개된 곳이 전혀 없죠. 그러나 엄마의 첫째아들이 영화평론가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둘째 아들이 한의대 학력에 한의사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다가 아버지 직업 또한 교수라고 하니 대학에 진학했다면 상당한 학력이었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 이후 온천 여행을 떠난 형제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앞선 녹화에서 "친동생과 둘이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 형제는 몇 년 만에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앙금을 털어냈고 '미운 우리 새끼' 촬영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모친 또한 "둘이 보기가 좋다"며 흐뭇해했습니다.

그는 아낌없이 동생과 온천을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방송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