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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남편 김문철 직업 비하인드 스토리


2007년 이승연과 결혼한 김문철은 재미교포 미국 시민권자로 전해졌습니다.


이승연 김문철 부부의 첫 만남은 한 모임에 참석하면서부터인데 처음에는 서로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고 하죠. 그런데 인연이 되려니 서로 연락이 닿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됩니다. 




특히 이승연의 남편인 김문철씨 직업이 조금 독특한데 레스토랑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한가지가 아닙니다. 패션을 전공한 패션 사업가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국내에서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의 경영자를 겸하고 있으니 직업이 2가지인 셈이죠.


참고로 이승연 나이 1968년 8월 18일 생으로 올해 딱 50세가 됐는데 이승연 남편 나이 2세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 나오기 전까지 결혼 생활은 베일에 싸여있었는데 어땠는지도 한번 살펴보죠.




결혼식 때도 언론에 신랑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을 정도였었었는데요 그녀는 "저만으로도 말이 많은데 가족, 신랑, 아이 만큼은 공개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냥 열심히 잘 살면 되는 거지 연예인이라고 잘 사는 모습을 꼭 보여줘야 할 필요는 없죠." 


인터뷰 도중에 그녀를 보러온 남편 김문철씨가 오기도 했었는데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잘생긴 외모에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마치 모델 같고 깔끔하게 잘 묶은 꽁지머리가 특히 잘 어울렸다는 후문입니다.



 마인드도 훌륭한 것 같더군요 그녀는 "남편이 미국에서 자라 라이프 스타일이 미국식이에요. 빨래나 설거지 같은 가사일도 스스로 잘 해요." 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승연 남편 재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에 일부에서 "한번 갔다온 것은 아냐"며 의혹에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듯 한데요 아


무래도 방송에까지 나왔으니 더욱 관심이 갈 수밖에 없겠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재혼을 한 것이 아니며 초혼이라고 하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최근 녹화에서 9살 딸을 키우고 있는 이승연은 “내가 힘든 시기에 딸 아람이가 3살이었다. 그때 많이 울어서 쉰 목소리로 ‘엄마 힘내’ 그러더라. 그 말을 듣는 순간 하늘에서 머리 위로 엄청난 것들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 이후로 더욱 딸 아람이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한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이승연의 남편 김문철은 “아내가 노산이고 늦깎이 엄마다보니 노력을 정말 많이 한다. 출산, 육아 관련 서적만 해도 40권 넘게 읽으며 공부하더라. 출산 당시 26시간 넘게 진통을 했는데 소리지르는 것이 태아한테 안 좋다며 ‘악’소리 한 번 내지 않았다”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우여곡절 힘든시기도 많았지만 이렇게 행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가 좋은 것 같고 앞으로는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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