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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윤여정 이혼사유

 

1972년 배우 윤여정은 조영남과 결혼했습니다. 당시 알려진 바로 윤여정은 '재주가 없어서 재주 있는 사람을 좋아했다'고 말할 정도로 조영남을 사랑했다고 알려져 있죠.

 

어느정도였냐면 윤여정 결혼 이후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한 채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갈 정도였다고 하는데 오늘 포스팅은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러나 비극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단란했던 가족을 뒤로한 채 조영남은 외도를 하게 되고, 각종 언론과 방송에 출연해 윤여정의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도 서슴치 않죠.

 

1983년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윤여정은 남편 조영남과 이혼하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그의 외도가 이혼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윤여정은 이에 대해 침묵합니다. 오히려 입을 연 것은 조 씨였는었는데요

 

"결벽증이 너무 심해서 못 살겠다 싶었다. 한마디로 내가 이혼당한거다" "나의 전 재산을 모두 줬다. 난 빈털털이다"

 

그러나 위와 같은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고하죠. 조영남 당시 공연 등으로 괜찮은 수입을 벌었던 것에 비하여, 윤여정은 당장 생계가 곤란할 정도로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게다가 아들 두명은 모두 홀로 키워야 하는 상황이었고, 위자료로 받았던 것은 아파트 전세값 5000여만원이 전부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이후 생활에 대해 들여다 보죠. 결국 윤여정은 생활형 연기자로 연예계에 뛰어들었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당시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이혼녀'라는 타이틀을 가진 윤여정이 배우로서 생활하기는 매우 힘들었었죠.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윤여정은 조영남에 대한 비난은 물론 헤어진 것에 대한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연기로만 모든 난관을 돌파해 나가기로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윤여정 조영남 아들 관련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윤여정 자녀 및 아이 현재는 어떻게 지낼까요? 큰아들 직업은 패션 브랜드 DKNY 창립자인 도나 캐런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은 음반사 유니버설 산하의 힙합 레코드 쪽 일을 한다고 합니다.

 

큰아들은 패션계에 있는 덕분에 올해 그녀가 '하녀'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을 당시 드레스를 공수해 주기도 했다고 하죠.

 

아들들과 1년에 한두번씩 본다는 윤여정은 "이제 이별 연습을 하도 많이 해서 자주 안 봐도 외롭지 않다"면서도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윤여정 젊은시절 리즈 과거 사진


 

 

윤여정 윤여순 엘리트 자매 화제

 

동생 윤여순 씨는 이화여고를 졸업해 연세대학교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 학력을 자랑하는 엘리트입니다.

 

40살이 되던 해에 국내에서 교수 준비를 하던 중 대기업 'L사'의 인재 양성 교육원에 스카웃 되어 경영인 강의, 사이버 교육 강좌 개설 등 업무를 담당했으며, 상무와 전무직을 거쳤는데요 특히 L사의 첫 여성임원이라고 하니 정말 존경할 만한 인물이죠.

 

윤여순씨가 졸업한 아이오와 대학은 미국 상위 50개 대학 중 하나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윤여정 재혼 계획과 멜로연기에 대한 생각도 과감하게 밝혔죠.

 

방송에서 후배 배우가 "실제로 계획은 없냐"고 묻자 윤여정은 "재혼하려도 너무 늦었다. 67살에 무슨 결혼을 하니. 미쳤니 쟤는"이라고 말했었죠. 멜로 연기를 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안성기랑 찍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인품도 그렇고 존경 받을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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