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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나이 남편 결혼 풀스토리


요즘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문희경의 남편은 심감독으로 알려져있으며 연출가입니다.


문희경 결혼 스토리


뮤지컬 팬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리고 문희경은 결혼 후에 딸을 한명 낳아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예전 인터뷰에서 딸은 내 삶의 행복이자 원천이며 존재의 이유라고 밝힌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자신이 오히려 딸 보다 어릴때가 있다며 가끔식 문희경은 딸에게 투정도부리고 애교까지 부린다네요 의외에 모습이죠 딸은 그런 엄마를 배우로서 더 인정해준다고 하며 엄마보다 배우로서 인정해주는것이 문희경은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촬영이 없는 날이면 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러가거나 서점에가서 책도 고르며 영화도 보고 하면서 같이 시간을 자주 보낸다고 하네요 참고로 문희경 이혼이나 재혼과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 있기도 한데 이는 사실이 아닌 오해이고 남편과 잘 살고 있으니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희경은 쇼호스트 유난희와 대학교 동문으로 대학시절부터 절친한 친구였다고 합니다. 둘은 방송에서 딸과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죠. 


문희경의 남편에 대한 후배들이 증언이 있기도 했습니다. 예전 2006년도에 주부 뮤지컬 배우 최초의 보컬 그룹으로 알려진 '엘 디바' (멤버 문희경, 정영주, 양꽃님, 김은영) 멤버들로 인해서 말이죠.



그룹 엘디바는 메노포즈라는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고 각종 행사를 함께다녔었는데 이 과정에서 재미난 이야기가 나왔었죠 먼저 모임의 대해서 설명하는 문희경 말을 살펴보겠습니다.



문희경은 뮤지컬 배우 역량을 과시할 수 있는 그룹을 결성해 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망설임 없이 동의했는데 각자의 스케쥴이 있다보니 다 같이 모이는데 6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문희경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 입니다.



문희경은 결혼을 하게 되면 여배우는 더 이상 도약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 바닥에 정설이 있는데 아뭄마가 되고 아이를 낳고 멋지게 제2의 인생을 살아가보자는 의견이 모여 합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엘 디바의 멤버 정영주는 "우리들은 아직 남편이 젊어 아이를 두세명 더 낳게되도 업어다닐수 있지만 문희경의 남편 되시는 심감독님 께서는 언니가 지방에 행사를 가거나 바쁠 시에는 그 나이에도 딸 심지희 양을 다 뒷바라지 해주세요 그걸 생각하면 마음이 찡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문희경 남편이 참 가정적이라는 생각이드네요



위에 멤버의 말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문희경은 자신이 배우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편포함 가족들 덕분이라고 하네요 자신을 적극 후원해주시는 가족들과 시부모님 고충을 생각하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아깝게 느껴 헛되게 보내지 않으려고 말합니다.



문희경은 자신이 배우로 촬영을 한다고 가정에는 소홀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자신을 엄마 아내로서 바라지않고 배우로 인정해줘고 이해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죠 남편이 나 딸 모두 배려가 깊은 모습입니다.



문희경은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84학번 출신입니다. 명문여대 숙대 불문과와 80년대 중반 학번을 봐도 이미 20대 과거시절모습이 어땠을지 짐작하게 만들죠.. 3대 숙명여대 퀸카 문희경으로 불렸는데 그 중 두명은 이금희와 유난희라고 합니다.


 또 문희경은 강변가요제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1987년 무려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움은 빗물처럼' 노래로 말이죠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대상이라고 무조건 히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당시 록그룹 티삼스가 '매일매일 기다려'로 동상을 탔는데 그들이 최고 인기여서 묻힌감이 있습니다.



결국 노래에 대한 갈망으로 문희경은 30살 나이에 뒤늦게 뮤지컬에 뛰어들었고 십수년이 지났지만 멋진 중년의 모습으로 남편과 딸의 응원을 받으며 훌륭한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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