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부인 아내 서효림 이혼 사유와 사건

요즘 탁재훈이 방송에 복귀해서 공중파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는지 탁재훈 자숙이유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죠.

그는 2억 9천만원에 이르는 돈을 가지고 맞대기 도박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했던 사람의 권유를 받고 시작하게 된거라고 하네요. 배팅액수가 1억원이 넘는 큰돈이었기에 탁재훈은 도박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지게 됩니다. 

당시 신정환을 따라 가는거냐는 비아냥 소리를 듣기도 하죠 이후 탁재훈은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되어 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일로 연예계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된 거죠 탁재훈 자숙이유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이 기간동안 KBS, MBC 방송국 활동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와이프 이야기로 넘어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탁재훈 이혼 이유는?

한 매체는 탁재훈 이효림 부부 이혼 전말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한 적이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죠 2010년 그는 두 자녀를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게 되는데 아내 이효림도 동반했으며 교육비와 현지에서 생활하는 비용 전액 그가 전부 부담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0년 11월 그는 재산세와 소득세등 무려 4억 5천만원에 이르는 세금을 부과 받으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돈이 부족했던 탁재훈은 어머니가 살고계시던 전세 아파트를 내놓으며 세금을 내게 되는데 이 때부터 함께 어머니와 살게된 탁재훈은 아내 이효림이 귀국하며 갈등이 심해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효림과 고부갈등이 심해지면서 그는 어머니를 결국 월세를 얻어 다른 집으로 모셨고 빌렸던 돈은 근저당 설정을 했다고 하는데 2013년 도박 혐의를 받게됨에 따라 수입이 정지되는 설상가상에 상황에 놓이게 되죠..

탁재훈 부인 이효림은 결국 이혼을 요구하기에 이르르고 2014년 3월경부터 별거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효림은 탁재훈에게 위자료 1억과 양육비 [2021년 10월까지 매달 800만 원, 2023년 3월까지는 매달 400만 원 매 학기 등록금은 별도]와 더불어 탁재훈의 소득 30%를 추가로 요구하며 공동으로 소유했던 재산도 그녀의 단독 소유 명의로 변경할 것을 주장합니다.

또한 부인은 탁재훈이 외도를 했으며 자신이 미국에 있는동안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혼 법적공방을 펼치게 되죠

그러나 탁재훈은 2010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매달 대부분 빠짐없이 미국으로 돈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고 부인은 자신의 카드를 정지시켰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에 있던 기간 3년동안 13만3600달러(한화 1억 5300만 원)의 카드 내역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5개월간 생활비 지급과 카드사용금액까지 합하면 총 6억3천여만원을 쓴 것이고 한달로 치면 1800만원에 이르는 돈입니다.

또 탁재훈은 바람은 폈던 것이 아닌 사업 파트너 또는 지인의 여자친구였고 사업관련 해외 일정을 같이 했을 뿐 그 어떤 관계도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탁재훈 이혼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봤는데 새롭게 느껴지네요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씨도 대단한 분으로 알려졌죠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 조합 이사장이면서 국민레미콘 오너겸 CEO입니다. 쌍용과 롯데 대기업등을 거쳐 국민대학교 재단에서 입원을 지낸 적도 있는 분이라고 하네요 탁재훈 아버지는 2004년 서울경기인천 레미콘 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승리한 뒤 10년동안 조합을 이끌며 막강한 영향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탁재훈 이혼을 한 이유 그리고 방송에 못나왔던 자숙이유등에서 알아봤는데 앞으로 충분히 자숙을 한 만큼 다시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는일 없이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