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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베트남 왕자 소리 듣는 이유


강태오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이 합작해 만든 드라마 '오늘도 청춘' 시즌1에 출연하며 베트남의 권위 있는 시상식 VTV '2015 드라마 어워즈'에서 국내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작년 8월엔 현지에서 단독 팬사인회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베트남 팬들의 사랑을 느꼈던 순간도 생생히 기억했는데요 


강태오는 "촬영할 때 많은 팬분들께서 찾아와주셨다. 피부가 많이 타서 그런지 팩도 선물 받았다"며 "저의 입으로 말씀드리긴 부끄러운 이야기기지만 베트남에는 '커피차'라는 문화가 없다. 그런데 베트남 팬들이 저를 위해서 한국에 있는 커피차 문화를 보고 시도를 해주셨다"


이런 시도는 처음있는 일이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 당시에 정말 감사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단 걸 그때부터 조금씩 느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위에 강태오 베트남 현지 반응 사진들을 보면 여성팬들이 많은 것이 딱 느껴지네요


강태오는 얼마전 베트남 왕자란 별명에 대해 정말 영광스럽고 그렇게 되기 위해 더 노력하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강태오 프로필


고향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출생 1994년 6월 20일,


가족 부모님, 형


강태오 키 179cm, 몸무게 66kg, 혈액형 B형




강태오 학력 및 과거


처음 연기를 접한 건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합니다.


“그때 학교에 연극부가 만들어져서 활동했고, 소극장이나 아동복지회에서 연기를 하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그러면서 중고등학생 때는 청소년 영상 제작동아리를 만들어서 단편 영화를 찍어서 출품도 했고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회사에 들어오게 됐죠. 연습생 생활하면서 공명이도 만나고, 지금 자리에 오게 됐네요”


강태오 고등학교는 인천에있는 작전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강태오 대학 및 대학교 등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은 아마도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생 생활을 하기 위해 소속사로 들어가게 되면서 진학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네요




강태오는 현재 서프라이즈 배우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이렇게 배우가 되겠다는 확고부동한 꿈을 가지고 있던 그에게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말은 그야 말로 ‘멘붕’, 당혹스러운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룹 데뷔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었겠지요 지금도 익숙지 않은 ‘배우 그룹’이라는 개념이 당시에는 더욱 생소했을테니 말이죠 자신이 가수인지 배우인지 헷갈리게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납득이 되고 당당하게 자부심 가지며 활동을 하고 있다네요



 주말극부터 일일극까지 줄줄이 꿰차며 연기 행보를 이어온 강태오는 한국과 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 시즌 1, 2에 연달아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현지에서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으니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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