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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에 출연중인 마은진이 최종 top8에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는데 한편으로 마은진 과거 행적이 재조명 되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 한국나이 21살인 그녀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에도 과거 문제에 시달려왔고, 일부 루머는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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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진은 Mnet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부터 끊임없이 과거 논란에 시달려왔습니다.


마은진 루머 살펴보면 2015년 걸그룹 플레이백 데뷔를 앞두고 "마은진 일진, 미성년자 당시 음주, 왕따설, 그룹 엑소 사생 팬이었다"는 루머까지 쉴새없이 그의 발목을 붙잡았었는데요 이후 일부 사실로 밝혀졌고, 그녀는 이를 반성하며 데뷔를 앞뒀던 걸그룹 '플레이백' 탈퇴를 알렸습니다.


그렇다면 마은진 루머 당시 글과 소속사 입장도 차근히 알아보도록 하죠




익명의 마은진 인성 폭로글 전문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주말사이 인터넷상에 퍼진 루머는 일부 사실인 것으로 확인 됐다”며 “본인의 깊은 반성과 가족들의 바램으로 자진탈퇴를 허락했다”고 발표합니다.

 

그러나 마은진 액소사생팬이었던 적도 없고 왕따에 가담하거나 한 적은 없다고 하네요 향후 거짓 루머를 추가로 유포하는 일이 생길 경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죠.



그녀는 매주 화제의 중심에 섰었죠. 앞서 탑10 진출자를 가리는 배틀 오디션 마지막 무대와 2위 재대결 무대에서 지소울의 ‘YOU’를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과 막힘없는 고음으로 세 명의 심사위원들을 매혹시킨 바 있습니다.



당시 무대에 오르기 전 그녀는 “이것이 진짜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지 않나. 원 없이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즐기면서 하고 오면 될 것 같다”며 대범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YOU’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양현석은 “오늘 순위를 매긴다면 은진 씨가 1등이다”라며 그를 인정하며 실력으로 높은 관심을 받게 됩니다.



과연 잇따른 논란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마은진 일부에서는 하차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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