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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 형제


 라디오스타에 고재근이 출연하면서 y2k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의 근황 역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네요.


 최근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한 분들도 많을 텐데 지금부터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죠.




고재근은 1999년 데뷔해 밀레니엄 시대를 평정한 한일합작그룹 Y2K 리더다.


고재근은 과거 Y2K 마츠오 유이치와 마츠오 코지 멤버들과 흩어지며 슬럼프를 겪었음을 언급하기도 했죠. 그는 당시 외출을 삼가고 집에만 있었던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힘들어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고재근은 나머지 멤버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두 사람이 "스완지 덩키라는 밴드를 하고 있다. 복면가왕 촬영 당시 영상 따러 가서 술 한 잔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 활동 중이라 어릴 때 모습을 피하고 싶다며 힘들다고 했다"고 설명한 바 있죠.




유이키와 코지는 친형제지간으로 앞서 Y2K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일본 내에서도 촉망받던 기타리스트들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4년간의 활동을 접은 이후에는 일본에서 밴드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뭇 남자다운 모습에 y2k 마츠오 코지와 마츠오 유이치 최근 활동 모습.


그러나 Y2K는 한일 양국 소속사간 문제로 거의 해체 수순을 밟게 됐었죠.


하지만 리더였던 고재근은 과거 '복면가왕'에 출연해 해체가 아니라 활동 중지와 같은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분들이 해체로 알고 있는데 한일간 기획사 사정으로 활동을 못했다. 아직까지 변함 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또 "그간 공연을 했다. 제가 잘되면 그 친구들을 불러서 조인트 콘서트를 할 생각이다. 유이치와 코지는 일본에서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는데요.




 그의 뜻대로 완전체가 가요계에 복귀할 경우 올드음악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꼭 세 사람이 다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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