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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한 보이스와 묵직한 발성으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걸크러시의 정석을 보인 우승자 자이언트핑크는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5, 언프리티 랩스타3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이며 레이블인 AIKM(All I Know Music)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그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자이언트핑크 뜻 이름의 의미는  '포부가 큰 여성'이라는 뜻으로 줄여서 자핑이라고도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본인은 풀네임보다 자핑이라고 불리는걸 더 선호합니다.


자이언트핑크 본명 이름은 박윤하


올해 나이 1991년 4월 23일 생으로 27세


자이언트핑크 고향 부산


학력 대학? 부산 해운대 출신으로 중학교 고등학교를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대학교는 미기재.


자이언트핑크 실제 키 171cm 몸무게 55kg 




2015년 겨울 지금의 소속사인 AIKM에 속하기 전까지는 단기간의 크루활동 이외에 별다른 공연경력이나 곡발표는 없었습니다. 랩을 배운 적도, 배우려고 한 적도없었다고 하며 그냥 집에서 곡을 쓰고 연습했다고 합니다.

 

과거 EGAR이라는 래퍼와 피쳐링곡(airplane)을 홈레코딩 까페에 올려 여성래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모으며 극찬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자이언트핑크 학창시절 정말 소심했다고 하는데 가수가 됐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럼 언제부터 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자이언트 "고등학교 때까지만해도 정말 소심한 아이였어요 살집이 있는 편이라 스스로 조용히 살자, 말이라도 예쁘게 하자 이런 생각을 많이 했죠. 고등학생이 되고 살을 빼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소심함은 안 없어지는 거예요. 화나는 일이 생기면 풀 데가 없어서 혼자 일기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스무 살이 되면서부터 그걸 가사로 적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읽다가 ‘랩을 해볼까?’하는 마음에 녹음해서 친구에게 들려줬죠"



쌩얼 같은데 공민지 같기도 하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랩을 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였을까요? 


그녀는 "스무 살 후로는 저 혼자 집에서 음악 하는 사람이었어요. 3, 4년이 지나니까 친구들이 ‘취직 안 하냐’, ‘가수 할 거냐’, ‘뭐 하고 사냐’라고 묻는 겁니다. 기분이 상했죠. 내가 음악을 하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서 랩 영상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영상이 화제를 모아서 당시 여러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운이 좋았죠."


실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죠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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